[농구] 10월 28일 WKBL 신한은행 우리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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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은행
신한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요 선수 변화를 겪었습니다. 팀을 떠난 김소니아 대신 새로운 백코트 에이스인 신지현이 합류했으며, 베테랑 최이샘과 신이슬도 가세해 전력이 한층 강화됐습니다.
타니무라 니카 영입: 아시아 쿼터 1순위로 영입한 타니무라 니카는 185cm의 신장에 3점슛 능력을 갖춘 선수로, 인사이드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패스 타이밍도 탁월해 팀의 공격 전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신인 영입: 신한은행은 신인 1라운드 지명권으로 179cm의 홍유순을 영입하여, 4,5번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인사이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. 스크린과 롤 플레이에서 뛰어난 수행력을 보이는 홍유순의 합류로 팀의 스페이싱과 인사이드 싸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그 외에도 이경은, 강계리, 구슬, 김지영, 김진영, 빅맨 김태연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을 준비하며 안정적인 로스터를 구축했습니다.
우리은행
우리은행 역시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. 주요 선수들인 박지현(호주), 박혜진(BNK), 최이샘(신한은행), 나윤정(국민은행)이 이적하며 전력 약화 우려가 있었으나, 박신자컵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강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.
핵심 전력: 김단비는 팀에 남아 주축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, FA와 FA 보상 선수로 영입된 박혜미, 한엄지, 심성영이 팀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.
아시아 쿼터 지원: 스나가와 나츠키가 아시아쿼터로 합류해 든든한 지원 사격을 할 예정이며, 함엄지는 골밑을 사수하며 인사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상대 전력 분석
최근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에게 원정에서 75-94로 패배했으며, 지난 시즌에는 1승 5패의 열세를 기록했습니다.
베팅 추천
신한은행 승리 가능성 높음
타니무라 니카는 인사이드에서 기술적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구사하며, 팀 동료의 움직임을 살펴 정확한 패스 타이밍을 선보입니다. 신지현, 최이샘, 신이슬의 합류로 전력의 강화가 이뤄진 신한은행의 승리가 기대됩니다.
배당을 노린다면 - 신한은행 핸디캡 승리
신한은행의 핸디캡 승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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